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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찰에 교통위반으로 신고하였으며 기사 영업정지 안해주시면 상록운수 (주) 상대로 sns 및 언론에 공론화, 그리고 소비자고발 하겠습니다. 서울37바1615 쏘나타 이준석 기사의 택시를 탑승했습니다. 보통 20분, 막히면 40분 걸리는 거리를 무려!! 75분만에 도착했습니다. 운전중 40분간 전화통화는 기본이고 운전하면서 폰으로 책 읽기!!!! 교통신호 무시하고 반포대로 8차선에서 역주행 도로에서 정차 증거 다 촬영해두었습니다. 교통안전 무시하고 역주행 도로변에서 정차한 채로 있는데 생명의 위협을 느꼈습니다!! 책읽으면서 폰하고 천천히 가서 앞에 차가 다 끼어들고 브레이크도 끼어들때마다 계속 밟아서 토하는줄 알았습니다. 심지어 경로도 네비랑 다르게 돌아서 갔습니다. 매일 택시타고 다니는 길인데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따지니 자기는 네비 봤다 비용 안받겠다 네비대로 왔다 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비용은 또 그대로 다 받았습니다. 사과도 안하고 그대로 화를 내는데 이런 기사는 처음봐서 너무 무섭고 화가 납니다. 이런 사고유발자 택시 기사를 데리고 있는 상록운수는 꼭 잘 판단하셔서 나중에 뉴스에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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