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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점식 |
이메일 |
sig0928@hammail.net |
작성일 |
2006-01-26 오후 11:29:40 |
조회 |
20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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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술년해를 맞으면서....
새달력을 손에 받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장의 달력이 넘어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005년도 마지막과 새해 시작을 잠시 부푼 희망을 주기를 몇번.....
참 사람이란게 .....
정말 이제는 됐구나.. 하는 마음도 잠시...
참 사는게 허무했습니다.
무슨일이든 내게 주어만 준다면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할수있는데,
제게 아직 운이 없는 걸까요??
기다리는게 이렇듯 힘이들줄이야.... 마냥 이렇게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건지???
이곳저곳 여러곳을 알아보지만 저를 필요로 하는곳이 이렇게 까지 없을줄이야...
더군다나 이곳같은 지방은 더더구나.... 일자리 구하기가 정말 힘이 드는군요
그래도 희망은 버리지 않습니다.
어딘가 저를 필요로 하는곳이 생기겠죠....
가족 모두가 감기에 걸려 한바탕 홍역을 치룬 기분이예요...
그래도 지금은 감기란녀석 훌훌 털어버렸죠...^^
잘했다구요??? 감쏴감쏴~~~^o^
상록운수 직원여러분!! 그리고 모든이들에게...
우리들의 설이 다가왔어요....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삼~~ 건강하시구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추신: 대박 터지시길 바랍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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